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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수해현장서 '비와라' 외친 김성원…이준석은 尹을 폭로했다(8~13일)
8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물폭탄 #수해망언 #윤석열 #김주형 #박순애 #윤희근 #공매도 #국민의힘 비대위 #주호영 #이준석 #반도체과학법 #뉴턴 존 #핀란드ㆍ스웨덴 #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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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사이버사령부 암호 풀어보세요
지난 5월 공식 창설된 미국 사이버사령부의 로고에 암호가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정보기술(IT) 뉴스 웹사이트인 와이어드 뉴스는 7일 T셔츠나 워싱턴 DC의 국제스파이박물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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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 없이 핵무기 방어, 북핵 위협 더 이상 안 통할 것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#가상 장면=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사망했다. 김정은 체제는 안착을 못하고 몇 주째 극심한 내부 혼란이 벌어졌다. 그런 가운데 함경도에서 노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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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me&] 요즘 머그, 칠판처럼 글씨 쓰고 컴퓨터에 연결하고 …
따뜻한 코코아 한잔이 생각나는 때다. 김이 모락모락 나는 코코아는 작고 연약한 유리컵보다 도톰하고 커다란 머그가 제격이다. 큰 머그에 따뜻한 코코아나 커피, 차를 가득 담아 준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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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멍난 미국 정보망… 구겨진 자존심
최첨단 장비와 정보망으로 무장한 미국의 자존심이 테러 공격에 맥없이 무너지고 말았다. 우주 방어까지 공언한 미국이지만 자국 영토, 그것도 국방과 경제의 심장부에서 일어난 테러에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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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영희 칼럼] 북한 핵, 답은 베이징에 있다
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1972년 2월 상하이에서 저우언라이 중국 총리와 만나 일본에는 자주적인 핵억지력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‘밀약’했다. 그때 중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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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레이더망 통해 미 MD에 기여할 수도 여러 방안 논의 중”
캐슬린 힉스(사진) 미 국방부 정책담당 수석부차관은 24일 오후(현지시간) “미국이 추진하는 미사일 방어체계(MD)에 한국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놓고 (한국 정부와) 대화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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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7배 빠른 기막힌 미사일 개발중"···중·러 자극한 트럼프 도발
미국 국방부가 “기존 미사일보다 17배 빠른 미사일을 개발 중”이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랑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. 이에 따라 극초음속 미사일을 두고 미국과 중국ㆍ러시아의 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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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국방장관 "한 나라가 인도·태평양 지배 안돼" 중국에 경고
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(왼쪽)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4일 호주 시드니에서 장관급 회의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[AP=연합뉴스] “콩 한 무더기에 영혼을 팔지, 자국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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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영희 칼럼] 통일의 대전제는 미·중 평화관계다
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걱정을 동반한 예상과는 달리 김정은은 10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 전후에 핵실험도, 미사일 발사도 하지 않았다. 당 창건 기념 열병식에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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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파이브 하는 의사?
하이 파이브는 두사람이 서서 손바닥을 마주지는 것을 말한다. 주로 기분이 좋을 때나 승리를 자축할 때 기쁨을 나타내는 인사법이다. 요새는 만나서 반가울 때나 힘내라고 용기를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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’핵무기 없는 세상’ 오바마 8년 노력 물거품되나…미·러, 핵무기 경쟁 재연 우려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핵 능력 강화 발언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‘핵 없는 세상’을 180도 뒤집었다. '오바마 것은 다 바꿔(All But Obama·ABO)'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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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스커드만 ‘PAC-3’로 요격 … ‘노동’도 대책 없어
지난 4월 말 군은 북한 미사일 요격체계로 PAC-3 MSE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. 이 시스템은 패트리엇(PAC)-2 시스템의 차량 등 기본 설비를 이용하되 발사통을 교체, 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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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년 만의 데자뷔 ‘수퍼 301조’의 위협
“이건 주술 경제학이다(It’s a voodoo economics).” 지난해 12월 27일 워싱턴포스트(WP)가 도널드 트럼프 신임 미국 대통령의 세제 개편방안을 집중 분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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괌 인근에 러시아 핵폭격기 냉전 이후 첫 장거리 훈련 무력 시위
러시아의 Tu-95 폭격기(아래쪽)가 2003년 9월 28일 미국 알래스카에 접근하자 미 공군의 F-15C 이글 전투기가 감시를 위해 따라붙고 있다.러시아가 8일 핵무기를 실을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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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운 감돌면 분자빔·우주비행기로 ‘눈’부터 깬다
멀지 않은 미래, 지구 500㎞ 위 저궤도의 상황이 긴박해졌다. 중국 위성의 움직임을 쫓는 일본의 탄도탄 감시망과 미국의 위성감시센터가 ‘급격한 궤도 변경’을 감지했다. 일본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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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칼럼] 아베의 안보정책은?
일본이 새 지도자를 맞았다. 신임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총리는 젊고, 보수적이며, 야심적인 인물이다. 아베는 전임자인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와는 좀 다르다. 고이즈미는 재임 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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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 보유 미사일 미국에 위협 안돼"
[워싱턴=김진 특파원]뉴스전문방송인 미국의 MSNBC는 19일 익명을 요구한 정부 내 고위 정보관리의 보고서를 인용, 북한을 비롯한 이른바 불량국가의 미사일 중 미 본토에 도달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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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단된 4자회담 미국입장 밝혀야"
"남북관계가 답보상태에 빠진 데는 미국의 책임이 큽니다. " 미 국무부 북한 데스크 출신인 케네스 퀴노네스 박사는 18일 "남북관계가 제대로 풀리려면 워싱턴이 서울 입장을 좀더 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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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적국군 최신병기의 위용
건국36주년. 일제 38식. 99식 장총으로 창군되었던 우리 국군은 이제 우리손으로 만든 탱크와 구축함, F-5F 「제공호」로 하늘과 바다, 그리고 육지를 지키고 있다. 70년대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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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일본, 역사분쟁 자꾸 일으키면 美 지원 잃게 될 것”
최정동 기자 “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가 ‘731’ 훈련기에 탑승한 건 전적으로 ‘악명 높은(notorious)’ 것이다. 일본이 자꾸 역사 문제를 야기한다면 아시아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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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케리, 사드 설명하려 하자 왕이는 듣기조차 거부했다
왕이 중국 외교부장(왼쪽)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올 2월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. 왕 부장은 당시 케리 장관의 사드 설명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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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 중국 전방위 경제 보복 2년 … 대만 ‘신남향정책’으로 당당히 맞섰다
━ 대만의 강소국론 대만 총통부. 대통령 공관에 해당한다. 2016년 9월 이곳에서 시위를 벌인 관광업 노조원 2만여 명은 중국의 단체관광객 송출 제한 해결과 함께 동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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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혼돈의 동북아 … 한·중·일 NSC 삼국지
국가안전보장회의(NSC)는 미국식 안보 보좌 기구다. 해리 트루먼 대통령 때인 1947년 백악관에 만들어졌다. 박정희 대통령 재임 초기(1963년) 한국도 도입했다. 김대중정부 시